【영월=참뉴스】한우전문쇼핑몰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 대표 최계경)은 사골곰탕이 전 주 대비 약 3배 가량 매출이 상승했다고 24일 밝혔다.

다하누에 따르면 이는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허해진 기력을 회복하고자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을 찾게 되면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사골곰탕의 판매량이 전 주 대비해 늘어났다는 것이다.

또 무더위에 나가서 사먹기 보다는 집에서 편안히 구매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몰로 몰리면서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업계 관계자는 분석했다.

다하누 관계자는 “이른 폭염주의보가 잠깐 물러나고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사골곰탕을 찾는 소비자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리 대비해 물량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추후 다하누 사골곰탕 관련 상품 기획전,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광섭 기자 scoop25@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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