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달 동안 전상품 5% 할인가 판매

【영월=참뉴스】한우전문쇼핑몰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 대표 최계경)에서는 영월 다하누촌의 HACCP인증과 농수산물유통공사 입점을 기념해 다하누의 전상품을 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파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6월 한달 동안 다하누몰 홈페이지 내에서 진행되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명품 한우인 다하누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지난 4월 영월에서 최초로 HACCP작업장으로 지정된 다하누촌 본점은 원료육 입고에서부터 개포, 보관, 해동, 절단, 포장, 라벨링, 출고 등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별 위생적인 작업 환경 조성과 철저한 위해요소 분석으로 까다로운 HACCP적용 심사 기준을 통과했다.

HACCP은 가축의 사육, 도축, 가공, 포장, 유통, 소비의 전 과정에서 축산 식품의 위생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 분석해 중점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위생관리 시스템이다.

또 최근에는 다하누의 1++등급 최고급 한우 부위를 비롯해 인기 가공품인 곰탕, 고로케 등 다양한 상품들이 농수산물유통공사에 입점되며 다하누 제품의 안정성과 높은 품질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다하누 최계경 대표는 “영월 다하누촌 HACCP인증과 다하누 상품의 농수산물유통공사 입점을 계기로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안심 먹거리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품질관리와 위생환경에 있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다하누의 명품 한우를 저렴하게 드실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명품 한우전문기업 다하누는 강원도 영월과 경기도 김포에 대표 한우먹거리촌인 ‘다하누촌’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한우전문쇼핑몰인 ‘다하누몰’과 한우전문프랜차이즈인 ‘등심플러스’와 ‘유케포차’를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또 최근에는 각종 한우 가공식품 개발에도 앞장서는 등 한우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히며 한우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정광섭 기자 scoop25@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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