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한우 할인 행사 전개

【영월=참뉴스】명품 한우전문기업 다하누(대표 최계경)가 운영하는 영월 다하누촌이 30년 전 가격 그대로 명품 한우를 즐길 수 있는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17일 다하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영월 다하누촌을 내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등심 1등급 1인분(150g)을 2800원에 판매한다. 단 2인분 이상 구매시 적용된다.

또 이달 말까지 주중, 주말 관계없이 사골, 꼬리, 우족, 잡뼈 품목을 40~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다하누의 명품 한우로 만든 아이들 영양간식인 감자, 단호박 고로케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곰탕 4+1, 육포 3+1 증정 행사도 함께 전개한다. 문의) 영월 다하누촌 본점 033-372-2227

다하누 최계경 대표는 “오랜 시간 다하누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구제역 이후 침체돼 있는 한우 농가의 기 살리기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행사를 통해 한우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다하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명품 한우전문기업 다하누는 강원도 영월과 경기도 김포에 대표 한우먹거리촌인 ‘다하누촌’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한우전문쇼핑몰인 ‘다하누몰’과 한우전문프랜차이즈인 ‘등심플러스’와 ‘유케포차’를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또 최근에는 각종 한우 가공식품 개발에도 앞장서는 등 한우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히며 한우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정광섭 기자 scoop25@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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