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만에 255명에게 일자리 제공
6일 영월군에 따르면 군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0년 6월 20일부터 구인ㆍ구직상담과 취업알선,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하여왔으며, 올해 4월말 현재 총 225명(상용 133, 계약 92)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영월군은 현재 구직자가 원하는 보수 및 근로형태와 인력채용을 원하는 회사 측의 입장에 차이가 있어 많은 일자리로 연결하지 못했던 점을 감안해 하반기에는 구인ㆍ구직자간 일자리 연결(매칭) 확대를 통해 채용인원을 늘려 가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에 일자리지원센터의 업무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영월군은 5월중 취업상담사 1명을 추가 채용해 운영을 더욱 활성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일자리지원센터 상담 희망자는 군청 전략사업과 (☎033-370-1765~67) 또는 읍면 일자리 담당부서로 연락하면 된다.
정광섭 기자 scoop25@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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