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6 금 00:47
 
 
> 뉴스 > 경제
     
대한과학, 향토기업 성장 발걸음 내딛어
기업이전에 따른 지역경제 효과 톡톡
2011년 04월 01일 (금) 02:40:57 정광섭 기자 scoop25@chamnews.net
   
▲ 대한과학 본사전경
【원주=참뉴스】강원 원주지역으로 기업이전을 한 (주)대한과학이 기업이전 반년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하고 있는 등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주)대한과학은 1993년 본격적으로 실험기기 업계에 진출해 국내 170여개, 해외 50여개 실험장비 제조업체들과 계약, 총 3만 여 종 이상의 실험기기를 유통하는 실험기기 종합 유통업체이자 고도의 원천기술로 직접 제조까지 하는 바이오메디컬 연구용 실험장비 개발ㆍ제조 기술벤처 기업이다.

대한과학은 지난해 강원도청과 기업유치 MOU를 체결하고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의 약 3만3000여m²부지를 매입해 같은해 11월 기업이전을 마무리했다.

‘대한 사이언스 파크’로 명명된 대한과학의 새로운 터전은 연간 200억원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춘 공장동, 100억원 규모의 재고보유공간을 보유한 물류동, 직원식당 및 기숙사, 휴게실 등이 마련된 복지동 등 3개 건물로 구성되었으며 사내 축구장, 체력단련실 등 직원복지를 위한 추가 조성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지자체의 기업유치활동의 일환으로 원주에 뿌리를 내린 대한과학의 기업이전은 제조업체가 운영하는 3요소인 본사, 물류센터, 공장이 동시에 이전함으로써 지역 내 미치는 영향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우선 100여명에 이르는 전 직원 중 일부인원을 제외한 대부분이 원주 본사로 근무지를 옮겨 새로운 생활터전으로 자리를 잡았다. 일부는 기숙사를 이용하고 있지만 회사를 따라 주거지를 원주로 옮기는 직원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한과학은 기업이전의 가장 큰 기대효과인 지역 인재채용에도 적극적이다. 지난 해 11월에는 기업이전과 동시에 원주시청에서 직원 공개채용을 해 약 40명의 직원을 신규로 채용했고, 각 부서별로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총 140여명의 직원이 근무를 하는 대한과학이지만, 거주지 이전을 가족과 함께 하는 사례로 미루어 보면 지역인재채용과 함께 인구유입효과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 제상품
특히 원주에 집중돼 있는 의료산업관련 기관 및 기업체는 대한과학의 업계 선두를 달리는 연구ㆍ실험기자재를 더욱 쉽게 공급받게 되어 시너지효과는 기대 이상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서은택 대표는 “자리를 잡은 한 기업이 통째로 이전을 하는 데에는 큰 결단력이 필요한데, (주)대한과학 역시 업계 선두기업으로써 고민을 많이 했다”며 “하지만 기업의 성장에 맞는 인프라가 필요했고 그 결과 100년을 바라보는 기업의 도약기로써 이번 대한 사이언스 파크 조성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대한과학은 대한민국의 기초과학기술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데, 더불어 지역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광섭 기자 scoop25@chamnews.net
정광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참뉴스(http://www.chamnews.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강원도 춘천시 효자2동 279-22 102호 | 발행·편집인: 정광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정광섭 | Tel 033)262-5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강원 아 - 4 | 등록일자: 2005.10.27 | 발행일자: 2003.7.26
Copyright 2003-2011 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am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