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설 사실과 다르다”
한은 강릉본부는 이날 해명자료를 통해 “한국은행 지방조직 개편은 화폐 수송여건 개선, 지급결제수단 다양화, 지역 내 조사연구기능 강화에 대한 요구증대 등에 따라 지역본부 기능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한 것으로 강릉본부가 폐쇄된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한은 강릉본부는 조직개편 후에도 중소기업 금융지원과 외국환 관련 업무, 국고 및 증권, 화폐교환 업무 등을 종전과 같이 수행하고 조사연구업무는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기우 기자 zerg777@chamnews.net
박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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