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판매가서 전 품목 20~25%까지 할인

【영월=참뉴스】한우전문 쇼핑몰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이 설날을 앞두고 한우 선물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사전 예약을 13일부터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설 연휴에 집중적으로 몰리는 주문 예약을 피하고, 고마운 마음을 보다 저렴하게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명절에 꼭 필요한 상품들 및 최고급 부위, 보신용 등 다양한 부위의 제품을 최소 20%에서 최대 25%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각 1.8kg, 2.4kg, 3 kg로 ‘한우 불고기 세트’가 7만원대에서 12만원, 명절에 필요한 주로 쓰는 국거리, 불고기, 산적 등으로 구성된 ‘명절 실속세트’가 각 9만원 대에서 16만원, 등심, 안심 채끝 등 최고급 구이용 한우로 구성된 ‘명품 세트’가 15만원 대에서 26만원 대로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이와 함께 한우 사골, 우족 등으로 구성된 ‘효도세트’는 4종(4~5kg)이 각 12만원에서 18만원 대, 대한항공 기내식으로 납품되고 있는 실속 곰탕 세트는 25% 할인된 29,9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가장 선호하는 부위를 다양하게 모은 종합 세트, 100% 한우로 만든 떡갈비 세트, 아이들 간식 및 어른들 술 안주로 인기인 한우 육포 세트 등 다양한 제품을 20~2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모든 사전 예약 설 선물세트는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배송 가능하며, 육류 전용 택배 상자에 담겨 안전하게 배송된다.

다하누몰 서승덕 팀장은 “예로부터 설에는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귀한 한우로 전하곤 했다.”며 “구제역이 인체에는 무해한 만큼 한우 농가도 돕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우 소비 촉진에도 앞장 서기 위해 준비한 행사”라고 말했다.

정광섭 기자 scoop25@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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