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진태 교수
【강릉=참뉴스】강릉원주대 독어독문학과 안진태(61) 교수가 최근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열린 한국독어독문학회 정기총회에서 내년 1월부터 시작되는 임기 1년의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신임 안 회장은 고려대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교 대학원 독문과, 독일 뒤셀도르프(Dusseldorf)대학 독문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3년에는 강원도 문학상(학술부문)을 받기도 했다.

안 교수는 “앞으로 독일어권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고 고등학교 및 대학에서 독일어 교육을 활성화 시키겠다”라고 말했다.

박기우 기자 zerg777@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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