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참뉴스】여자프로농구 2010-2011시즌 춘천우리은행 한새여자농구단이 15일 호반체육관에서 홈 개막 경기를 갖는다.

춘천우리은행은 이날 오후 5시 맞수인 신한은행과 경기를 치르며 경기에 앞서 오후 4시부터는 개막 축하 행사가 마련된다.

식전행사로 모델로 이뤄진 여자그룹 ‘나인뮤직스’ 초청 공연과 난타 공연이 응원의 열기를 높인다.

입장객에는 기념품으로 무릎담요, 머그컵, 싸인볼 등이 제공된다.

또 컴퓨터, 노트북,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경품행사와 이벤트 행사로 ‘하프라인 슛 1천만원을 잡아라’가 진행된다.

이달 중 홈 경기는 15일 개막전 외에 21일 오후 7시 예정된 신세계 전이다.

정광섭 기자 scoop25@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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