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춘천시에 따르면 한국초등테니스연맹(KETF)이 주최하는 제2회 국제주니어(U-12)테니스대회가 18~23일까지 송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유망주를 비롯, 미국, 일본, 중국, 태국 등 11개국에서 400여명의 선수를 포함, 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들은 남,녀 10세부, 12세부로 나뉘어 단,복식에 걸쳐 6일간 열전을 벌인다.
춘천시는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대회를 유치했다.
정광섭 기자 scoop25@chamnews.net
정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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