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참뉴스】한림성심대(총장 금승호) 평생교육원은 25일 오전11시 교내 대회의실에서 이재공 학사운영처장, 교육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해설사 신규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한림성심대는 도비 1290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6월8일부터 6월25일까지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 프로그램(교육시간: 101시간)을 운영하고 이날 전문 해설사 27명을 배출했다. 

이 사업은 강원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역사ㆍ문화ㆍ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림성심대 관계자는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수한 문화관광을 알리는 동시에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광섭 기자 scoop25@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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