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참뉴스】한림성심대(총장 금승호) 학생들이 까다로운 세금 신고업무를 도와주는 봉사활동에 나서 세정현장 경험을 쌓고 주민편의를 증대시키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세무회계과 학생들은 지난 19일부터 춘천세무서 3층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춘천시민들의 종합소득세 신고서류 작성과 안내상담을 돕는 도우미 활동을 하고 있다.

금승호 총장은 20일 오전 춘천세무서를 방문, 제15회 소득세신고 봉사상담 발대식에 참석하고 세무회계과 학생들을 격려했다. 봉사상담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정광섭 기자 scoop25@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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