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 영 대표는 하이원장학생으로 선정된 김지현(2년) 양 등 10명의 법학전문대학원생들에게 각각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또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최고의 법조인이 되어 사회정의를 구현하고 국가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영중 총장도 축사를 통해 “명실공히 강원도를 대표하는 기업인 강원랜드의 크나큰 학교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계기로 우리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이 미래를 선도하는 전문법조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학교측에서도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장학증서 전달식에는 정광수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을 비롯한 소속 교수 및 학교 관계자와 하이원리조트 김창완 사무국장 등이 참석, 장학증서를 전달받은 학생들을 축하하는 한편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정광섭 기자 scoop25@chamnews.net
정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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