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동수 진료부장
【영월=참뉴스】영월의료원(원장 서경호)은 10일 진료과장 및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영월의료원 진료부장으로 신임 정형외과 최동수 과장을 임명했다.

신임 최동수 과장은 가톨릭의대를 졸업한 후 강릉동인병원, 제천서울병원, 강릉지방법원자문의, 가톨릭의과대학 정형외과 외래부교수 등을 거쳐 지난5월 21일부터 영월의료원 정형외과 과장으로 부임했다.

신임 최동수 진료부장은“영서 최고의 지역거점 공공병원이라는 의료원 핵심 가치에 맞게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인공관절 수술 및 무료진료사업, 공공보건의료사업의 확대를 통하여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공공병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변병호 기자 oneyahwa@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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