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ℓ짜리 생수 8000병

성결대학교 “사랑의 생수 왔어요”  ▲경기 안양시 성결대학교는 5일 가뭄지역인 강원 정선군 사북읍 사북고등학교를 찾아 극심한 식수난으로 단축 수업을 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생수를 전달하고 있다.

 성결대는 이날 정상운 총장, 교무위원, 학생 봉사단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선, 태백 등 폐광지역 8개 고등학교와 주민들에게 2ℓ짜리 생수 8000병을 손수 나눠줬다.
  ⓒ2008 참뉴스/이태용



 이태용 기자 leegija@chamnews.net


 -Copyrights ⓒ 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