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 내리기 기원 이벤트

가뭄극복 이색 홍보 눈길 ▲태백, 정선 등 강원 남부지역에 최악의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4일 태백시가지에서 대형북을 울리며 단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는 이벤트가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태백시 황지동 N업소가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비가 많이 내려 이번 가뭄이 빨리 끝나기를 기원한다’며 대형 북을 크게 울리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2008 참뉴스/이태용



 이태용 기자 leegija@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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