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ㆍ1절 의미 퇴색

군부대 아파트, 태극기 게양 ‘남의 일’ ▲제 90주년 3ㆍ1절을 맞은 1일 강원도 홍천지역의 군 간부와 가족들이 거주하는 관사와 아파트 등의 국기 게양률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천군 홍천읍 연봉리 무궁화마을의 경우 군인아파트 단지내 3동과 5동 총 90가구 가운데 국기가 게양된 가구는 고작 8가구에 그치는 등 3ㆍ1절의 의미와 국기게양에 대한 관심이 점차 퇴색돼 가고 있다는 지적이다.
  ⓒ2008 참뉴스/정광섭



 정광섭 기자 scoop25@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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