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강원 태백시의회 위원회실에서 2021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의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홍지영)가 열리고 있다. (사진=태백시의회 제공)
22일 강원 태백시의회 위원회실에서 2021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의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홍지영)가 열리고 있다. (사진=태백시의회 제공)

【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태백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홍지영)는 22일 위원회실에서 2021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의했다.

예결특위는 이날 2021 회계년도 예비비 지출 심의에서 건설과 소관 국도35호선 삼수령 터널 진입 지반침하 원인조사 및 보강대책에 대해 원주지방국토관리청과 협의고 이번 기회에 제대로 복구을 해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를 당부했다.

또한, 적자가 계속해서 발생되는 한국안전체험관 방문객 환원용 태백사랑상품권 제도 개선을 주문했다.

또, 회계과 결산 검사 보고에서 채무부담 부분은 7년 상환으로 계획되어 있으나 이자 부담도 있는 만큼 상환기간을 앞당겨 조기에 상환될 수있도록 검토를 당부했다.

leegija@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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