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신화섭 강원본부장이 지난 21일 대관령 터널을 찾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철도 강원본부 제공)
한국철도 신화섭 강원본부장이 지난 21일 대관령 터널을 찾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철도 강원본부 제공)

【원주=참뉴스】이태용 기자 = 한국철도 강원본부(본부장 신화섭)는 지난 21일 주요 시설물인 대관령 터널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철도교통 안전의 달 및 가을철 철도 이용객 증가에 따라 터널 내 화재, 지진 등 비 상 상황에 대비해 시설물 내 불안전 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화섭 한국철도 강원본부장은 “가을철 철도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이 안전하게 철도를 이 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고 준비하며 대비에 만전 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leegija@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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