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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촉진을 통한 경기활성화시책 검토필요 동향 (공통)ㅇ 최근 극심한 불경기 속에서-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위축이 다시 경기침체를 심화시키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건전한 소비 진작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 11일 통계청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외식,오락,문화 생활관련 소비지출 기대지수”는 79.2로 3개월 연속 감소하여 외한위기 직후인 ´99년 2월의 78.0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였음- 각 자치단체가 앞장서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 시책 등을 도입하고 있어 이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동향임《자치단체별 시책추진 내용》• 우리도(道) 횡성군 : 재래시장 상품권 발행• 용인시, 김해시 : 매월 둘째, 넷째주 금요일을 “외식하는 날”로 지정・운영 • 제주도 : “제주상품 사주기 릴레이 간담회” 및 “1인 1관광객 모셔오기 운동” 전개• 전라북도 : 매주 금요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 지정・운영 • 전주 완산구 : 매월 15일을 “가족 외식의 날”로 지정・운영• 대구광역시 : 둘째, 넷째 금요일을 “가족과 함께 외식하는 날”로 지정• 제주 서귀포시 : 여성단체 중심 “재래시장 이용하기”, “지역특산물 선물하기” 실시ㅇ 한편, 이와 관련하여- 경제에 대한 비관론을 극복하고, 건전한 소비를 회복하는데 공직사회가 앞장서기 위해 지역실정에 맞는 자율적 경기 활성화 시책 도입이 요구되고 있으며- 도내 자치단체에서도 지역・서민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①주1회 이상 재래시장 이용하기, ②지역 특산품 선물하기 ③가족・친지와 함께 우리지역 관광지 둘러보기와 같은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소비 진작 캠페인이 필요하다는 여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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