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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내륙 공동발전을 위한 4개 시․군 연대선언 추진 동향 (영월, 평창)ㅇ 중부지역 4개 시・군(영월,평창,제천,단양) 민간대표들은 - 어제(1.17), 15:00 충북 제천시에서 “4개 시・군 민간협의회” 구성 및 연대선언 발표를 위한 사전 협의회를 갖고 향후 중부내륙권 공동 발전을 위해 민간차원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여 나가기로 합의한 동향임《주요참석자》• 영월군 번영회장 오종섭, 평창군 번영회장 김건하, 공공기관유치 제천시 대책위원회 공동대표 이강래, 신단양 지역개발회장 장지홍 등 11명ㅇ “同 사전 협의회”에서 관계자들은- 오는 1.20(목) 제천에서 중부내륙권 발전에 대한 지원확대를 촉구하는 연대선언에 이어◀ 연대선언문 관련 주요 내용 ▶• 중부내륙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대책수립 • 중부내륙 지역으로의 공공기관 이전 • 2014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배후도시지원 • 충북과 강원지역을 관통하는 고속도로 건설 • 한강수계 물이용 부담금 확대지원, 관광인프라 구축 • 백두대간 보호구역 지정 최소화 등- 2월초에는 평창에서 “4개 시・군 민간협의회” 구성과 “201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성공선언”을 실시키로 하고- 향후, 정기모임을 갖고, 공동현안 및 지역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하였음※ 한편, 위 민간협의회와는 별도로 지난해(´04년) 12.9 영월, 평창, 제천, 단양, 영주 5개 시・군 시장・군수는 제천시청에서 회의를 갖고 「중부내륙 중심권 행정협력회」를 발족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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