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영월군 영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찬서비스가 필요한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4회 반찬을 제공하는 ‘찬! 찬! 찬! 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영월군청 제공)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군 영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안태섭)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복지인프라 확충을 위한 민관 협력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찬! 찬! 찬! 나눔’ 사업은 반찬서비스가 필요한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4회 반찬을 후원받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가정의 균형 잡힌 영양 제공으로 건강증진과 더불어 사회적 안전 관계망을 형성하는 사업이다.

안태섭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의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 드리고 지역 주민들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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