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수장은 준공 후 30년이 지난 노후된 기계식 정수장으로 취ㆍ정수시설 증설계획 및 도수관로 확장 계획을 수립했으며 지난해 말 실시설계에 들어가 현재 재해영향평가 진행 중으로 오는 2022년 완공할 예정이다
현대화사업이 완료되면 쌍용정수장은 일일 1,000㎥/의 용수 공급 능력을 갖추게 되며 수돗물을 더욱 위생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강형구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정수장 현대화사업을 통해 생활의 기본인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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