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별로는 영월군 대표 임산물 육성을 위한 ‘임산물산업화 지원사업’에 3억 4천만원, 임산물 재배지 조성을 위한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 지원사’에 2억 5천만 원 표고재배 배지, 임산물 포장재, 관정, 유기질 비료 지원 등 11개 사업에 9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올해 임가 소득과 직결되는 임산물 관련 지원사업을 조기에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사업 준비를 시작해 2월 현재 60% 이상의 사업에 대한 임가 보조금 교부결정 완료되어 사업진행 중에 있다.
또한, 나머지 사업도 3월 중순까지 마무리하고 상반기 내 모든 지원이 완료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권기홍 산림녹지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들이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행ㆍ재정적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안정적 소득창출과 임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산림소득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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