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영월군은 28일 지역 내에서 생산된 농특산물로 구성된 로컬푸드 선물세트를 준비하고 홍보ㆍ판매에 들어갔다. (사진=영월군청 제공)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군은 28일 지역 내에서 생산된 농특산물로 구성된 로컬푸드 선물세트를 준비하고 홍보ㆍ판매에 들어갔다.

영월군유통사업단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로컬푸드 생산자단체에서 판매 중인 가공품 및 농산물들을 10~20%할인된 가격으로 홍보에 나섰다.

이번 선물할인 행사는 지역대표 과일인 사과, 잣, 꿀을 비롯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영월의 전통주인 군주와 스파클링 막걸리도 함께해 다양하고 새로운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영월군농업기술센터 이용순 소장은 “영월군 로컬푸드는 품질이 좋고 맛이 뛰어나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 소중한 분들에게 영월군 로컬푸드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따듯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고품질 로컬푸드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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