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원회 박인규 위원장이 지난 20일 강원도청을 찾아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면담하고 ‘제천~삼척 구간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들 폐광지역 접근망 조기 개선을 건의하고 있다. (사진=태백시지역헌안대책위원회 제공)
【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 (사)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원회 박인규 위원장은 지난 20일 강원도청을 찾아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면담하고 ‘제천~삼척 구간 고속도로’ 조기 착공 등을 건의했다.

박인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영월~삼척 구간이 제2차 고속도로건설 5개년 계획에 중점추진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 (사)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원회 박인규(왼쪽) 위원장이 지난 20일 강원도청을 찾아 교통오지인 태백을 비롯한 강원남부권 철도 벽지노선 활성화 방안 용역 수행을 통해 EMU-150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태백시지역헌안대책위원회 제공)
또한, 제천~삼척 고속열차 도입이 폐광지역 살리는 길인 만큼 강원도 유일 교통오지인 강원 남부지역 접근망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건의했다.

한편, 박인규 위원장은 이날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교통오지인 태백을 비롯한 강원남부권 철도 벽지노선 활성화 방안 용역 수행을 통해 EMU-150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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