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금 제13대 정선군 자율방범연합대장(45).
【정선=참뉴스】이태용 기자 = 김봉금 제13대 정선군 자율방범연합대장(45)은 자율방범대원들 상호 간 소통과 화합은 물론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위기의 슬기로운 극복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취임포부를 밝혔다.

김봉금 대장은 중국 하얼빈 출신으로 수리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사북여성자율방범대 대장, 정선군 자율방범 여성연합대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배우자 고종대씨 사이에 3녀, 취미는 축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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