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참뉴스】정광섭 기자 =강원 홍천의 한 요양원에서 14∼15일 이틀 새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홍천군 보건당국은 15일 50~60대 요양원 종사자 3명(28ㆍ29ㆍ30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지난 14일 50대 요양원 종사자(27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관련 접촉자 41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였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접촉자에 대한 추가 검체 진단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로써 홍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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