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의 문화자원’ 주제로 28일까지 응모작 접수
이번 공모에서 그림그리기대회는 5~7세의 유치부와 초등부(1~2학년, 3~4학년, 5~6학년), 중등부로 나뉘고, 백일장은 초등부(저학년, 고학년)와 중등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모전의 주제는 ‘양구의 문화자원’으로, 인물, 풍경, 축제, 문화시설, 문화재, 역사, 지명, 전설, 민담, 속담, 노래, 민요, 문화유산 등이 해당된다.
특히 백일장의 경우에는 지명의 유래, 전설, 민담, 속담, 노래, 민요 등을 기반으로 한 기존에 잘 알려지지 이야기를 찾아 자유롭게 각색하고 창작해서 제출할 수 있다.
그림그리기대회는 자유화이며, 백일장은 운문(시)과 산문(소설, 수필, 논설문, 기행문 등)으로 나뉜다.
작품 응모는 28일까지 가능하며, 양구문화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자 발표는 오는 11월 양구문화원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수상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해 알려줄 예정이다.
scoop25@chamnews.net
정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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