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최승운 위원장은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이 설계 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줄 것”을 요구했다.
김동완 의원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의 신청ㆍ접수 과정에서 세심한 배려와 접근으로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줄 것”을 주문했다.
노이업 의원은 “동절기를 대비해 저소득 취약가구에 대한 난방비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줄 것” 을 당부했다.
류희상 의원은 “갑작스러운 위기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에 대해 의료비 등을 신속하게 지급하여 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신금철 의원은 “수해가구와 저소득 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홍보를 강화해 줄 것”을 요구했다.
모현미 의원은 “사회단체 시설 내에 봉사자들을 위한 휴게공간을 확보하는 등 편의 증진에 더욱 신경을 써 줄 것”을 주문했다.
scoop25@chamnews.net
정광섭 기자
scoop25@cham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