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태백시니어클럽. (사진=태백시니어클럽 제공)
【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태백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태백시니어클럽(관장 이준호)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수행기관 평가 공익활동 부분에 선정돼 인센티브 500만원을 받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인센티브 평가는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268곳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평가지표 1차 정량심사, 2차 정성심사로 복수유형, 단일유형 수행기관 사업 구분으로 심사한 결과 태백시니어클럽은 단일유형 공익활동 수행기관 중 상위 5% 이내 속한 40곳 수행기관 인센티브 지급대상에 선정됐다.
▲ 강원 태백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사업. (사진=태백시니어클럽 제공)
태백시니어클럽은 2018년 공익활동 평가 강원도 내 1위, 2019년 노인인일자리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노인일자리사업 전담 우수기관으로 면모를 갖추며 명실상부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준호 관장은 “태백시 사회복지과 경로복지계의 긴밀한 소통과 지원을 통한 지속적인 업무 추진으로 지역 맞춤형 일자리 개발과 수익이 창출되는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사업 확대로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마련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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