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강릉사천한과(자료사진). ⓒ2020 참뉴스/이태용
【강릉=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강릉우체국(국장 김재춘)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체국쇼핑 이용 고객에게 실속 있는 선물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우체국쇼핑 추석 선물대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우체국 쇼핑 추석 선물대전은 9월 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특산물ㆍ생필품(3,000여종) 5~40% 할인 및 경품 이벤트, 수해지역 상품 할인쿠폰 제공 및 판매금액 1% 기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급작스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을 위한 희망나눔 수해지역 경제살리기 특별전을 기획하고 우체국의 공익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다.

김재춘 강릉우체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가 우체국쇼핑 할인행사를 통해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강릉지역 특산품인 한과,커피빵,황태 등을 판매하는 다양한 입점 업체들과 상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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