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는 수분과 당 함량이 높아 영양가가 높고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과일로 칼륨, 철분, 타닌 및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타닌과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다.
특히 영월포도는 석회암이 풍화되어 만들어진 점토질 토양에서 재배되어 페놀함량이 높고 껍질이 얇아 식감이 좋으며 밤낮 일교차가 큰 최적의 온도 조건으로 당도가 높고 향기가 우수하다.
이용순 소득지원과장은 “최고의 포도를 만들기 위한 농민들의 밤낮 없는 노력이 빛을 보고 있다”며 “영월포도의 품질 고급화를 위한 기술 보급과 시설 현대화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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