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활동 프로그램

▲ 나무공예(자료사진). ⓒ2020 참뉴스/이태용
【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철암청소년문화의집에서 창작활동에 관심 있는 지역 내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8월부터 9월까지 비대면 프로그램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페이퍼크래프트(종이프라모델), 우드ㆍ가죽크래프트(나무ㆍ가죽공예)를 손으로 직접 만드는 창작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과 집중력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철암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활동 물품을 각 가정으로 우편 배송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태백시청소년수련시설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철암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이 보다 많은 문화생활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건전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철암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leegija@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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