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병근(왼쪽) 코레일 강원본부장이 31일 본부 공감홀에서 열린 올 상반기 신입사원 43명에 대한 발령식에서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한국철도 강원본부 제공)
【동해=참뉴스】이태용 기자 = 코레일 강원본부(본부장 한병근)는 31일 본부 공감홀에서 올 상반기 신입사원 43명에 대한 발령식을 갖고 환영행사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은 신입사원들을 환영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고 신입사원이 안전하게 업무에 임할 수 있는 기본지식을 전달하고 코레일 직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본부장을 비롯한 처장, 선배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부 현황 및 현안설명, 분야별 업무 소개, 본부장 환영 인사말을 듣고 신입사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원본부는 신입사원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사회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행사 등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병근 코레일 강원본부장은 “올해 3월 KTX동해역 연장운행 및 2022년 12월 동해중부선 개통계획 등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강원본부에 근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한국철도에서 본인의 능력과 역량을 발휘해 대륙철도를 향해 나아가는 꿈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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