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행복교육지구 시책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캠프는 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 태백기계공업고등학교 2개교 89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학교별 1DAY 캠프 형식으로 입사지원서 작성 및 실전 면접전략 등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마련한 취업캠프가 특성화고 학생들의 진로 로드맵 수립과 취업 자질ㆍ능력 함양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성화고 학생과 학교 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교육지원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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