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는 16일 백두대간(대관령∼선자령) 일원에서 평창군산림조합과 합동으로 산림정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평창국유림관리소 제공)
【평창=참뉴스】이태용 기자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는 16일 백두대간(대관령∼선자령) 일원에서 평창군산림조합과 합동으로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임(林)자 사랑해 운동을 연계한 백두대간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 및 등산로(대관령∼선자령)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 활동, 건전한 산림문화 정착을 위한 산림 내 불법행위 금지 등 등산객을 대상으로 계도를 실시했다.

또한, 국민 모두가 산림보호와 산림 내 위법행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용 팜플릿을 배부하고 산림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정화 캠페인을 통해 국민 모두가 우리의 산림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숲사랑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올바른 산행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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