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태백시 황연봉사단(단장 윤갑식)은 지난 11일 회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백역과 버스터미널, 솔바람공원 등에서 깨끗한 태백만들기 환경정비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태백시청 제공)
【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태백시 황연봉사단(단장 윤갑식)은 지난 11일 회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백역과 버스터미널, 솔바람공원 등에서 깨끗한 태백만들기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윤갑식 황연봉사단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자원봉사활동 참여가 줄어들고 있는데 개인위생 및 방역에 철저를 기해 예전처럼 봉사활동이 활발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태백을 찾는 방문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연봉사단은 지난 2008년 황연동 내 민간단체 회원들로 결성된 이후 현재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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