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 프로젝트’는 공생(대표 이호상)과 강의하는 사람들(대표 강인선), 태백 할매송편(대표 장용수)과 협동조합 망치(대표 조민구), 협동조합 라이브(대표 송정훈) 등이 참여했다.
협동조합 후원품은 지역 기업인 ‘전가’, ‘두루유통’, ‘철암 GS편의점’, ‘미남이용원’과 개인후원자인 민미자, 허태영, 이윤정, 김석수, 심금석 씨 등이 뜻을 모아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한편, 태백시는 전달된 수박은 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태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 백충상)를 통해 배분할 예정이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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