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받은 생수는 올여름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수용자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얼려 제공할 예정이다.
생수를 기부한 이필영 회장은 “수용자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수용자 교정교화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종선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사회에 감사드리며, 하절기 수용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coop25@chamnews.net
정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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