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조직위본부에서 열린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2020’ 예비심사에서 후보자들이 세계평화와 봉사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조직위원회 제공)
【참뉴스】정광섭 기자 =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U) 한국대회 2020’ 예비심사가 7일 서울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조직위본부에서 열렸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예비심사는 1차 서류 심사 합격자에 한해 진행됐다.

조직위는 코로나19 예방활동으로 방역소독과 함께 후보자들의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뒤 예비심사를 벌였다.

이날 후보자들은 자신의 지역과 학교를 대표해 세계평화와 봉사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지성미를 뽐냈다.

마스크 쓰고, 거리두기 ▲7일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조직위본부에서 열린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2020’ 예비심사에서 후보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대기하고 있다. (사진=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조직위원회 제공)
▲ 7일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조직위본부에서 열린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2020’ 예비심사에서 후보자들이 세계평화와 봉사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조직위원회 제공)
예비심사 합격자 결과 발표는 오는 13일 공지될 예정이다.

예비심사를 통과한 후보자들에 한해 올해 9월22일 열릴 예정인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2020 한국대회’ 본선 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최종 본선 진출자들은 본 대회에 앞서 합숙에 들어가며, 합숙기간 동안 각종 포럼과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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