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공우 한림대 대학원 교수. (사진=영월군청 제공)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이공우 한림대 대학원 교수는 지난 1일 강원 영월군 민선 7기 2주년을 맞아 영월군청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인생을 즐겨라’라는 주제로 열린 직원 대상 교육에서 받은 강사료 50만원 전액을 영월연탄은행에 기탁했다.

공직에 입문해 퇴직까지 정기적인 후원 활동을 한 이 교수는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많은 강사들의 후원 참여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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