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구문화복지센터. (사진=양구군청 제공)
【양구=참뉴스】정광섭 기자 = 강원 양구군은 22일부터 양구문화복지센터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21일 양구군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 및 생활방역 체제로 전환돼 실시되고 있고, 학생들도 등교를 시작해 정상적으로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문화복지센터 운영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문화복지센터에서 진행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공연장 및 소회의실 사용이 22일부터 가능하게 됐다.

단, 양구군은 방역지침을 준수함으로써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시설 사용자에 대해 명부를 작성하고,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두기 등을 실시해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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