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참뉴스】정광섭 기자 =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에 접어들면서 산행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초여름의 날씨를 보인 6일 강원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자작나무숲 일대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려는 행락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자작나무 숲을 찾은 가족, 연인, 친구 단위의 행락객들이 녹음이 짙은 탐방로를 걸으며 초록의 싱그러움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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