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영월군보건소. ⓒ2020 참뉴스/이태용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 코로나19로 잠정중단 되었던 주간재활 프로그램을 25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방역소독은 이미 마쳤으며 운영 시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은 필수고 프로그램 참가자에게 코로나-19 사전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및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베이킹, 다도, 요리, 바느질, 꽃꽂이, 점핑클레이공예 등이며 전문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진행하며 정신건강과 관련된 상담이나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영월군보건소 관계자는 “늘 주민의 고단한 삶을 위로하고 치유해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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