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태백시 모범음식점(자료사진). ⓒ2020 참뉴스/이태용
【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으뜸, 모범, 먹거리, 체육인증업소 중 현재 운영 중인 식품접객업소에 해충퇴치기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태백지역 내에는 으뜸업소 2곳, 모범 27곳, 먹거리 22곳, 체육인증업소 31곳 등 총 82개 업소가 운영 중이다.

시는 지역대표 음식을 홍보하는 해당 업소가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음식을 판매할 수 있도록 이를 지원한다.

오는 6월 5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해당 업소를 직접 방문해 해충퇴치기를 전달ㅚ고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으뜸, 모범, 먹거리, 체육인증업소는 태백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얼굴과도 같은 곳”이라며 “해당 업소들이 모범적인 맛, 위생, 서비스를 관광객들에게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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