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태백시청 대회의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접수 창구(자료사진). ⓒ2020 참뉴스/이태용
【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오는 25일부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방문 접수 시 ‘요일제’ 적용을 해제한다고 22일 밝혔다.

태백시는 지난 20일기준으로 73.5%(15,959세대/21,693세대)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했으며 22일까지 80% 이상이 신청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오는 25일부터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대회의실 방문 접수 시 출생년도 구분 없이 신청받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도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있눈 만큼 적극 활용해 빠르게 지원금을 신청ㆍ수령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한 이의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leegija@chamnews.net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