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진단검사는 선별검사결과 인지저하자로 판정된자, 치매의심 증상이 뚜렸한 자에게 신경심리 검사(CERAD-K), 치매임상평가 도구와 상담으로 검사를 실시한다.
치매의 원인별 감별진단은 협력기관으로 지정된 영월의료원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비용은 전액 8만원 상당을 지원하고 있다
영월군의 만 60세이상 치매검진 대상자는 15,381명으로 전인구의 39.3%이며 치매유병율은 10.8%로 1,110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미영 영월군보건소장은 “안심센터를 통해 년1회 검진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치매조기검진 안내, 인식개선 등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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