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개통대비 선제적 시설물 안전점검

▲ 한국철도 한병근(오른쪽) 강원본부장이 19일 포항~삼척 간 동해선 단선철도 건설공사 현장점검에 나선 가운데 시설물 및 위험 개소를 살펴보고 현장 안전관리을 강조하고 있다.(사진=한국철도 강원본부 제공)
【동해=참뉴스】이태용 기자 = 한국철도(코레일) 한병근 강원본부장은 19일 포항~삼척 간 동해선 단선철도 건설공사 현장점검에 나선 가운데 시설물 및 위험 개소를 살펴보고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동해선 포항~삼척 간 166.3KM 단선철도 건설은 2018년 1월 26일 1단계 개통(포항~영덕 간)을 완료했으며 현재 2단계 개통(영덕~삼척 간)을 위해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건설공사를 지속 추진 중이다.

한병근 강원본부장은 “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해 준공되는 그날까지 철도시설공단과의 철저한 시설물 안전관리를 통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