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영월군청. ⓒ2020 참뉴스/이태용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오는 19일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와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부각하기 위한 안전점검의 날 가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전통시장인 서부시장 입구에서 코로나19 장기유행에 대비한 국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보장하면서 코로나19 유행 차단을 위한 감염 예방 및 차단 활동이 조화되도록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을 촉구하는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또한, 안전보안관이 캠페인에 참여해 고질적 7대 안전무시 근절을 위한 안전위험요소 및 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를 적극 유도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알림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김현경 안전건설과장은 “안전한 영월을 만들기 위해 군민이 스스로 관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잘 지키는 등 안전한 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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